반응형 원가율 상승1 건설업 상반기엔 '해 뜨고 소나기'…하반기엔 맑아질까 상반기 건설사 실적 악화상반기 동안 시공능력 상위 주요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이 악화되거나 제자리에 머물렀다. 대형 건설사들은 상반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경영 실적을 받아들였다. 실적 개선에 성공한 회사들도 한 자릿수 성장에 그쳤고, 반대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건설사들은 반토막 가까이 영업이익이 줄기도 했다. 고금리와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이 고루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들어서도 대내외적 여건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낮아 호전된 실적을 거두기엔 기대난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GS건설의 흑자 전환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종합하면 시공능력 상위 건설사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인 건설사는 GS건설로, 올해 상반기 연결 누적 기준 영업이익 16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2.. 2024. 8. 6. 이전 1 다음